2020. 3. 26. 20:56ㆍ정전기 발생장치가 좋아!!!
블루팬입니다
생각만 하다가 이젠 장문의 글을 쓸때가 됐다가 생각하는 시기가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사무실에서 많이 있다 보니 글을 쓰게 됩니다
창업을 한지 10년간의 세월이 벌써 지나갔어요
처음에는 정전기만 제거하면 되는줄 알고 덤벼 들었던 시간이었는데
오히려 저에게는 정전기 발생장치가 오히려
애착이 가서 많은 사례를 접해보고
또한 시행착오을 덜 겪으면서 영업아닌 재미를 느끼면서
정전기 발생장치를 팔아 버렸던거죠 ^^
10년전부터 해서 재미있는 사례들을 모아서 정전기응용사례를
올려봅니다 ...
질문이 필요하신분들은 몇번사례인지를 밝히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요?
1) 첫번째는 식품의 먼지를 제거할때 쓰이는 응용사례입니다
기계가 복잡하게 생겼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식품은 한천 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사쪽에서 이미 정전기발생장치가 설치 되어있지만 고장이 나서 교체하면서
이런 사례가 있구나 하고 알게된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천을 컨베이어에 바이브레이션을 주면서 이동하는데
한천 위쪽에서는 팬으로 흡입하면서 주변에 전극판에 정전기를
주어서 먼지나 이물특히 머리카락이 정전기에 의해서
이끌려서 가면서 흡입하기 좋은 상태로 가는 응용 사례입니다
2) 두번째는 디가우저 (메모리 지우개)에 정전기 이용
이사례는 개발당시부터 벌써 특허가 들어가서 현재 특허 사례로 되어 있을 것이오니
카피를 한다고 마음먹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다
기존에는 가우스 높은 자석을 이용해서 하드디스크나 USB 그리고 핸드폰의
메모리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삭제했는데
정전기를 발생시켜서 고전압과 고전류로 데이터를 지운다는
겁니다
3)세번째는 사발면 포장실링(Sealing) 할때 정전기 사용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사발면의 필름을 보면
정말 얇은 필름을 사용해요
이필름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국내에서 제조를 하겠죠
사발면 포장을 할때 필름을 열로 녹여서 부착시키면 남는 부위는
잘라네서 그부위를 다시 감으면
상당한 분량의 필름이 폐기물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 이걸 정전기로 필름의 안쪽의 내면을 일시적으로 부쳐서
남는 부위가 남아 있지 않게끔해서
폐기하는 부분이 없으니 좋고 작업이 하나 줄어 들어서 좋은거죠
사발면은 바닥에 세워서 가는 것이 아니고 위의 그림처럼 옆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실링부위를 측면을 정전기로 쏴주면
약간 점착성이 있는 필름은 서로 잘 붙어서 약간의 힘을 주면
떨어지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가다가
마지막에는 열풍의 히터로 필름을 수축하면 일반 사발면의 형태를
갖게 됩니다
티스토리 첫번째 포스팅인데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ㅎㅎ
문의 사항은 댓글로 주시면 답글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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