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3. 21:26ㆍ전자수리
전자 제품은 많은 부품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머리가 복잡해서
쉽게 구경할 마음이 나지 않는다 ..
여러분 노트북 또는 데스크 탑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부위가 어디 인지 아세요 ?
USB 입니다 .
또한 예전에 휴대폰에서도 사진을 빼낸다고 마이크로 5핀이나 여러 종류의 커넥터를
사용 했습니다
많이 사용하면 고장이 날수 있는 확률이 많습니다
저희 집은 주로 영화를 많이 보기 때문에 LCD USB에 외장하드를 자주 연결 합니다
그래서 사진 처럼 USB커넥터가 떨어져 나갔네요
커넥터만 떨어져 나가서 다행 입니다
LCD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
엘지 서비스센타를 가면 액정 메인보드를 교체 하라고 합니다
아니면 USB 단품수리는 안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핸드폰도 단품수리를 했는 데 요즘에 단품수리를 거의 안하는데
LCD USB 를 수리를 안하려고 증말 변명을 입 아프게 하네요
그래서 DIY 수리를 했어요
1) 인터넷으로 비슷한 USB 커넥터를 찾습니다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증말 똑같은 부품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비슷하면 5개이내로 사세요
개당 1000원이 넘지 않습니다
2) LCD 나 컴퓨터, 핸드폰등은 분해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LCD 는 나사가 있으니 풀고서도 안열리면 숨은 나사가 있는지를 보고
마지막으로는 플라스틱 주걱 같은 걸로 플라스틱 부분을 벌려서 오픈 하시면 됩니다
3) 또한 수리하기 위해서는 공구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것은
1) 인두기 2) 납 3) 뽁뽁이 (납흡입기)
4) 솔더 구리( 납 제거)
이것만 있으면 대부분 끝납니다
수리후에 이렇게 엘시디를 깔끔하게 수리 했습니다
아끼는 전자 제품을 멀쩡한데 수리를 원한다면 한번 시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