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화학공장 안전의 ‘보이지 않는 위협’…현장 책임자로서 전하는 L40 액체 전도도 측정기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째 화학공장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조 팀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정전기―이 작은 위협이 실제로 얼마나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위험을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과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저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정전기,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화학 제조 공정에서는
원료, 용제, 코팅제 등 다양한 액체 물질이
매일 같이 배관을 타고 흐르고, 섞이고, 이송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정전기가 쌓인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 코팅 원료
- 유기용매 는 전도도가 매우 낮아,
단순한 배관 마찰이나 펌프 이송, 샘플 용기 교환만으로도
정전기가 심각하게 축적됩니다.
이 작은 정전기가 터지는 순간,
순식간에 공정 전체가 화재 또는 폭발로 번질 수 있다는 점…
현장에선 누구나 알고 두려워하는 현실입니다.
2. 국제 기준과 논문이 말하는 실무적 위험
제가 지속 참고하고 있는
EN/IEC 60079-32-1, British Standard 5958 등
국제 안전 기준은 명확합니다.
전도도가 500pS/m 이하인 액체는 반드시
부가적인 정전기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게다가 실제 논문에서 확인된 점도 있습니다.
[J. Loss Prevention in the Process Industries, 2020]
“저전도성 액체(500 pS/m 미만)는 약간의 방전만으로도
심각한 폭발 및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
공장 대형사고 중 상당수가 정전기 잔류에서 시작되는 스파크 때문이다.”
[J. Electrostatics, 2019]
“특히 코팅 원료, 유기용매 등 저전도성 원료가 많은 제조시설은
장비에 의한 실시간 전도도 관리만이
정전기 폭발 예방의 핵심임이 증명됐다.”
3. 우리 공장에서는 “L40 액체 전도도 측정기”로 미리 막고 있습니다
화재와 폭발을 ‘막는 방법’은 명확합니다.
액체의 전도도를 상시, 신속, 정확하게 체크해
위험구간을 사전에 감지하고 즉각 대응하는 것.
그 핵심 도구가 바로
Fraser L40 액체 전도도 측정기입니다.
- 0.1 pS/m부터 1.0 × 10⁸ pS/m까지
넓은 범위의 전도도, 버튼 한 번으로 실시간 정밀 측정 - 샘플 오염/노이즈 걱정 없이 신뢰도 높은 결과값
- 생산 라인, 배합실, 품질관리실 누구나 손쉬운 사용
주요 사양
- 측정 셀 용량 36ml
- 분해능 0.1pS/m
- 내장 충전 배터리(최대 16시간) 및 AC 전원
- 디지털 화면, 자동/수동 zero 조정
- 전극 간격: 10 ± 0.8mm
4. L40, 현장에서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 코팅제 배합 공정
→ 신규 배합 테스트 때마다 L40으로 전도도 먼저 확인,
저전도 배합은 바로 정전기 방지제 첨가,
사고 예방이 일상화 - 유기용매 취급 설비
→ 원료 입고 시 L40 기본 측정,
전도도 낮으면 반드시 추가 조치 - 감사/점검 대응
→ 액체별 전도도 데이터 자동 기록,
“우린 사고 예방 체계 구축”
점검기관/감사도 더 이상 우려 없음
5. **공장 안전 책임자로서 내린 결론:
과학적 데이터 확보 없는 공정 안전은 무의미하다**
정전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터지면…
사람, 생산, 회사 모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집니다.
L40 없이 “우린 괜찮다”고 말하는 건
안전이 아니라 불확실성과 위험 그 자체입니다.
액체 전도도 ‘상시 실시간 측정’,
정전기 사고 예방의 첫 걸음입니다.
저는 오늘도
L40을 통해
공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을
데이터와 실천으로 ‘가시적 안전’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정전기 사고 예방,
L40과 함께 하십시오.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방문상담을 해드립니다 .
